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라(잠언 4장 20~27절)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있는데(마10:28) 사람의 본질은 영혼이라고 했습니다.(요6:63) 이 영혼을 성경에서는 혼 또는 영이라고 혼용해서 사용합니다.(행5:5, 7:59, 고전5:5) 오늘 본문에서는 마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잠4:23) 우리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보시는 기준은 중심, 마음이라고 했습니다.(삼상16:7)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고 했습니다.(잠18:14) 사람이 심령 마음이 믿음의 힘이 있으면 질병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너희가 단장 할 때에 외모로만 하지 말고 속사람, 영혼을 단장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값진 것 이라고 했습니다.(벧전3:4) 그런데 사람들은 잘되기를 바라면서도 영혼을 단장하는 일에 별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님께로 와야 되는데 예수님께로 오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엡4:19, 요5:40) 우리 영혼이 잘 되려면 그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마12:34, 잠18:20) 저주를 품고 있으면 그 저주가 먼저 그 사람 속에 몸과 뼈에 스며들고 축복하기를 좋아하지 않음으로 복이 그 사람을 멀리 떠나버리기 때문입니다.(시109:17)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약한 것과 병든것과 저주를 담당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돕기 위해서 함께하시는 주님을 깊이 묵상해야합니다.(히12:2) 그리하면 우리의 심령이 점점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 마침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