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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고민하고 슬퍼하신 예수님

  • 조회 : 207
  • 성경말씀 : 마태복음 26:36~46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4-10

 

 

고민하고 슬퍼하신 예수님(마태복음 26장 36~46절)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기도 하러 가실 때 마음이 고민스럽고 슬픔이 죽을 만큼 가득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처럼 고민스러운 이유는 십자가의 고통이 큰 것이기도 하지만 예수님 본인이 선택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를 질것인지 아니면 나의 평안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지 않을 것인지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옆에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은 마음에 고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서 받는 형벌이고 또 자신들이 그 십자가형을 감당할지 안 할지 선택할 권리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고민보다는 그냥 두려움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릅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십자가를 질수도 있고 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요10:18) 그러나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서 선택을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평안보다는 아버지의 뜻대로 순종하기로 결단을 했습니다. 그 선택은 바로 저와 여러분의 죄악을 담당해주는 선택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는 마음 조이며 예수님이 그 선택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다렸다가 예수님이 그 선택을 해주심을 인하여 환호를 지르며 환영을 했어야했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 지나가는 사람들 총독의 군병들 그들 모두가 예수님의 선택을 비난하고 조롱했습니다.(마27:41~44) 그래도 예수님은 자기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만족히 여기셨습니다.(사53:11) 왜냐하면 그 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의 길이 열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로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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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하고 슬퍼하신 예수님
  • 2022-04-10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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