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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주야로 묵상해야 될 일

  • 조회 : 210
  • 성경말씀 : 여호수아 1:1~9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5-22

 

 

주야로 묵상해야 될 일(여호수아 1장1~9절)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너는 이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너희에게 주었다고도 하였고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너와 함께하므로 네 평생에 너와 대적 할 자가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요단강은 곡식 거두 시기에는 강 언덕까지 넘치므로 건널 수 없고, 그 땅 백성은 아낙자손들이 있어서 거인 족들이고 무기도 좋고 성은 튼튼해서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현실 속에서 순종할 때 생기는 딜레마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라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라(수3:3) 왜냐하면 하나님의 명령 속에는 그 말씀대로 될 모든 은혜와 능력이 함께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사도에게 물위로 걸어서 오라고 하실때는 물위를 걸을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신 것이고, 동종녀 마리아에게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하실 때도 그 말씀대로 될 능력이 함께 주어졌다고 했습니다.(눅1:37) 그러므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현실 상황이 바뀌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갓 출애굽한 백성들에게는 홍해를 열어놓고 건너가라고 하셨지만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받은 여호수아 군대에게는 요단강을 열어놓지 않고 건너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무슨 훈련을 받았습니까? 사람이 떡으로만, 현실 상황에 따라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는 훈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들이 요단강물에 들어가자 요단강 물이 위에서부터 멈추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범사에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날마다 기적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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