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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

  • 조회 : 232
  • 성경말씀 : 고린도전서 4:1~5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6-05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고린도전서 4장1~5절)

 

고린도교회는 세례로 인해서 서로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원인을 사역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사역자들을 보내서 일하신 것인데,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사역자들이 개인적으로 와서 세례를 준 것으로 알고 자기는 누구에게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속하였다고 해서 파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고전3:15)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알아달라고 했습니다.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데 우리는 그의 동역자일 뿐이라는 것입니다.(고전3:7,9) 직분을 받은 자나 모든 성도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모세를 대적했던 미리암에게는 나병이 발병하게 했고 고라는 땅이 입을 벌려 삼키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이 친히 세우셨고 치리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마16:18, 행15:28) 또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알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골1:27) 비밀이란 인간의 모든 문제의 근본인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 있는지를 아는 비밀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비밀이라는 것입니다.(마1:21, 23) 그러므로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충성은 "피스토스"라는 단어로 변함이 없는 신실함을 말합니다. 이미 임직을 받았거나 이번에 임직은 받은 사람이나 앞으로 임직을 받을 모든 사람들은 구해야합니다. 장로는 기둥 같은 장로가 되기를 구해야 되고 권사들은 하나와 같은 기도의 일꾼이 되기를 구해야 되고 안수집사들은 초대교회의 스데반이나 빌립 같은 전도자가 되기를 힘써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께서 심판 하실 때 잘했다 칭찬을 하실 것이요 더 많은 것으로 맡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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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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