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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환난 날에 부를 수 있는 이름

  • 조회 : 158
  • 성경말씀 : 시편 20:1~9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10-30

 

 

환난 날에 부를 수 있는 이름 (시편 20편 1~9절)

 

시20편은 다윗이 저자입니다. 환란 날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절에 "환란 날에"라는 단어의 원어는(빼욤 차라)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차라" 라는 단어는 괴로움, 고통, 곤란 등으로 쓰이는데 이것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큰 전쟁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큰 환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태원 사고로 150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사망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이런 환난을 이겨낼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1~3절에 성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게 드려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1장 11절에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무수한 제물과 기도가 가증히 여김이 되고 성회로 모이는 것들이 하나님을 곤비하게 하는 일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음이 없이 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와서 함께 변론하자고 제안하십니다. 둘째는 4~6절에 왕이 도모하는 일들이 소원대로 이루어지기를 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한다고 해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가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는 항상 자신의 중심으로 구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7~9절로 세상 사람들은 환란날에 수단과 방법을 구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만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골2:3)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베푸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대하16:9)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의 이름 예수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요16:24) 예수님 이름으로 세상을 이기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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