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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하늘이 열리는 축복

  • 조회 : 378
  • 성경말씀 : 마태복음 3:13~17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1-11-07

 

 

 

하늘이 열리는 축복(마태복음 3장13~17절)


본문은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내용입니다. 세례의 기원은 구약의 할례입니다. (골2:11) 할례를 히브리어로 하면 "브릿트 밀라" 언약의 할례라는 뜻입니다.(창17:14) 세례도 같은 의미입니다. (마28:19) 또 할례나 세례는 자기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창17:11, 롬6:3~4) 세례는 죄인이 죄 씻음을 받기위하여 받는 것인데(행2:38)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히4:15)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으로서의 세례였습니다.(요1:29)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세 가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첫째는 하늘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열렸다는 것은 영적인 것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이 열려지지 않으면 육체의 소욕을 위해서만 살아갑니다.(요6:26) 그러나 하늘이 열리면 스데반처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만물을 다스리는 것을 보게 되고(7:56)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행10:11) 사도요한처럼 예수님이 백마 타고 다시 오셔서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계19:11) 둘째,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임했습니다. 성령님이 내주해야 구원 받은 증거이고(고후13:5) 성령이 충만해야 복음을 전할 수 있고(행1:8) 성령님이 함께 하는 삶이 되어야 요셉 같이 형통하고 모세같이 민족을 살리고 다윗같이 골리앗을 이길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야 죽은 영혼이 살아납니다. (요5:25)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된것처럼 강해질 수 있습니다. (겔37:7) 말씀을 들을 때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고 열 두해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 받던 여인이 믿음이 생겨서 치유가 되었고 베드로 사도가 물고기를 두 배나 가득 잡게 된 것처럼 풍성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들려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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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 열리는 축복
  • 2021-11-07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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