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축복을 누리라 (창세기 39장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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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친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를 산 사람은 바로 왕 친위대장 보디발 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신분이 노예였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무엇을 하던지 형통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보디발이 자기 집 가정 총무로 삼고 소유를 다 맡겼습니다. 그러나 보디발 아내의 계속된 유혹을 거절하자 누명을 씌워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거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자가 되었고 바로 왕의 꿈을 해몽 하게 되어 결국 애굽의 총리까지 되었습니다. 수6장에 보면 여호수아의 군대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크고 강한 여리고 성을 쉽게 이겼으나 여리고 성 보다 매우 약한 아이 성 전투에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음으로 패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신분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승리하는 삶이 되는 것이고 함께하시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왜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까? 창50:25보면 요셉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가나안 땅의 언약을 붙잡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 땅은 미5:2에 메시아가 오는 땅이고 눅24:47에 보면 그 땅 예루살렘에서부터 구원의 복음이 증거 되는 땅이라고 했습니다. 또 요셉은 창45:8보면 형들이 자신을 팔았으므로 두려워 할 때 오히려 형들을 안심시키며 말하기를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당신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셉은 창39:9보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버리고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 증인의 목적을 위해서 살면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싫어하는 것 버리고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