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받아야 되는 세례의 종류(사도행전 19장1~7절)

본문의 말씀은 사도바울이 제3차 선교여행을 할 때에 에베소 지역에서 있었던 말씀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은 대답하기를 "성령님이 계신 것도 알지 못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안수하매 성령님이 임하므로 방언도하고 예언도 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받아야 되는 세례의 종류가 세 가지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첫째는 요한의 세례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한 사역자입니다.(마3:3) 사람들이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죄인 것을 깨달아야 되기 때문에 율법으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세례가 요한의 세례입니다. 우리도 참된 구원을 먼저 율법으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알아야합니다.(딤전1:15) 둘째는 예수님의 세례입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주인이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죄인이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죽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죽으면 둘째 사망 지옥에 던져지므로 의인인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벤전3:18) 모든 죄인은 믿음으로 그 예수님과 연합하여 죽으므로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셋째는 성령의 세례입니다. 반드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 이름으로 세례 받는데 그치므로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사명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드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기다렸고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세상을 이기도 사명도 감당하였습니다 모두가 성령세례 받기를 사모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