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복음의 퍼즐을 맞추라 (누가복음24장 44~49절)

퍼즐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풀면서 지적 만족을 얻도록 만든 게임인데 낱말이나 숫자 그림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퍼즐은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있어서 조각하나만 가지고는 그 퍼즐이 어떤 그림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조각을 잘못 맞추면 맞지도 않지만 이상한 그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66권은 1189장 31102절로 구성되진 퍼즐조각입니다. 이 퍼즐을 완성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이 나타나야 정답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 퍼즐을 율법주의로 잘못 맞추어서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죽이는데 앞장섰습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이천년에 가까운 세월을 전 세계에 흩어져 고난을 겪어야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성경을 예수 그리스도로 풀어야 되는데 구속사를 중심으로 풀어보면 예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으로 만물을 지으신 분입니다.(요1:1~3)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고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구세주이십니다.(요1:29) 세상 죄는 내 모든 문제를 말합니다. 내 질병을 지셨고 내 죄와 허물을 담당하셨고(사53:4~5)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갈3:13) 첫 번째 보혜사로 오신 예수님이 죄와 허물과 연약함을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요19:30)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아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마음으로 믿고 주인으로 초청하면 예수님이 성령님과 함께 내주하셔서 구원을 받습니다. 두 번째로 보혜사로 오신 성령님은 우리 연약함을 돕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성령님을 의지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자유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