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나타난 그리스도 언약(창세기 3장 1~15절)

모든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게 해서 그 이름을 힘입어 영생을 얻게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요20:31) 창세기 12장에서 50장까지는 네 족장 이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 대한 말씀인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 가나안 땅까지 왔는데 기근이 있어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바로 왕에게 아내를 빼앗기게 되었고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도 같은 일을 겪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혼내시고 그 가정을 구원하셨고 이삭은 농사하면 백배나 얻게 되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고 야곱은 삼촌 라반의 꼼수로 20년동안 수고한 수고비를 하나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그 모든 수고비를 다 받게 해주었고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고 보디발 아내의 누명으로 옥살이를 했지만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시므로 결국 애굽 총리가 되어 그 시대와 민족을 살리는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하시며 지키시며 복을 주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과 그 땅에 대한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출3:6, 창12:1, 26:3, 28:13, 50:24) 그 땅은 메시아가 오시는 땅이고(미5:2) 그 이름으로 구원의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땅입니다.(눅24:47)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인간을 복되게 창조하시고 그 복을 영원히 누리도록 선악과 법을 주셨지만, 인간이 하나님 같이 되고자 하는 욕심으로 불순종하므로 하나님과 분리되고 사단의 종이 되어 저주 가운데 살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성취해 가시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그 약속을 붙들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복을 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해가시므로 예수 증인의 언약을 붙들고 살면 같은 복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언약을 붙들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