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교제하는 방법 (요한일서 1장 1~10절)

나다니엘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보고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요1:49) 라고 고백했고,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16~18) 그러므로 지금은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하셨습니다.(행2:38)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면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롬10:9, 14:9, 요1:12)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첫째, 구원의 확신(엡1:13)으로 오셨고, 둘째, 사귐을 통해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오셨고(요14:26) 셋째, 우리 연약함을 돕기 위해서 오셨고(롬8:26) 넷째, 장래의 일을 알리며 인도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요16:13) 이 모든 일은 성령님과 사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요일1:3) 그러므로 성령님과 사귐을 가져야 하는데 "성령님은 빛이시라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고 하셨습니다.(요일1:5) 그러므로 우리도 그와 사귐을 가지려고 하면은 어두움이 없어야 합니다.(요일1:7) 우리 가운데 있는 어두움을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우리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요일1:8) 그리고 모든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요일1:9)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으로 이 모든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슥4:6) 그러므로 시시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해야 합니다.(시62:8) 하나님과 날마다 사귐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풍성하심으로 풍성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