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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환경을 바꾸는 능력의 삶

  • 조회 : 130
  • 성경말씀 : 사도행전 16:19~32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5-07

 

 

환경을 바꾸는 능력의 삶 (사도행전 16장 19~32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1:26) 한 마디로 모든 환경을 다스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서 그 권세를 잃었습니다.(창3:17)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것을 회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시고 너희는 내가 한일을 너희도 할 것이고 그보다 큰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마8:26, 요14:12)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데 삼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게도 하고 비가 오게도 했습니다.(약5:17) 우리의 삶은 우리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아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일행도 빌립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귀신들린 여종의 귀신을 �아준 일로 인해서 재판도 받지 못하고 매를 맞고 지하 깊은 감옥에 갇혀서 차꼬에 든든히 묶여있게 되었습니다.(행16:24) 그때에 바울과 실라가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지진이 나고 감옥의 터가 움직이고 문들이 열리며 차꼬에 묶여있던 것이 다 풀어졌다고 했습니다.(행16:26) 우리는 여기에서 환경을 다스리는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라고 했을 때 "찬송하매"는 [휨눈] 이라는 원어를 썼는데 이것은 미완료 과거 동사입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실라가 지진이 나고 옥 터가 움직이고 문들이 열리고 차꼬가 다 풀려질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찬송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환경이 바뀔 때까지 기도하고 찬송할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합니다.(살전5:16~18) 그러므로 주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주어진 환경을 범사에 하나하나 감사하면 환경이 바뀌게 될 줄로 믿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감사하므로 환경을 다스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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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을 바꾸는 능력의 삶
  • 2023-05-07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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