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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때를 분별하는 지혜

  • 조회 : 119
  •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6:1~10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6-04

 

 

때를 분별하는 지혜 (고린도후서 6장 1~10절)

 

전3:1절에 "범사에는 기한이 있고 만사에는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인용한 성구는 이사야 49장 8절로 이사야 선지자에게 바벨론 포로로 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때가 되면 포로생활이 종식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이 때가 있듯이 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요 구원을 얻어야 될 때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해야 되는 이유는 사60:2에 어둠이 땅을 덮어버렸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려버릴 것이라는 말씀이 응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는 이 나라 이 민족이 일제에 강점당하고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남북이 분단되고 가난이 이 땅을 덮고 있을 때 이 땅에 소망을 주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구제를 하고 의식을 깨워서 오늘에 이르게 한 것이 교회인데 그 공로를 모르고 교회를 폐쇄해야 된다고 서명을 한 국회의원이 71명이나 되고, 신앙을 이어갈 다음세대는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고, 젊은 여성이 아무런 연고도 없이 살인의 충동을 느껴 살인을 하고 시체를 유기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청소년들은 각종 마약에 노출되어 군대에까지 마약이 성행하는 지경에 이루렀기 때문에 캄캄함이 만민을 가려 버렸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우리 교회를 예비 하셨으므로 지금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교회를 예비하셨다는 것은 이때에 우리교회에 전도훈련을 받게 하신 것이 그 증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일어나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증거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일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다른 것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을 살리시겠지만 우리 성도들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일어나서 주의 뜻을 이루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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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를 분별하는 지혜
  • 2023-06-04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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