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저주와 결과
죄의 저주와 결과 (창세기 3장 22~24절)
아담과 하와는 죄로 말미암아 축복의 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창3:24). 동산에서의 추방은 복의 근원인 하나님과의 단절이고, 영생과의 단절이며, 사단의 종으로 저주의 삶이고, 멸망으로 끝나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무엇인지 그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이 죄를 두 가지 단어 SIN과 SINS로 구분했습니다. 단수인 SIN은 원죄를 뜻하고, 복수인 SINS는 자범죄를 의미합니다. 원죄라 함은 하나님과 단절되어 사단의 종 된 상태를 말합니다. 결과는 둘째사망이요, 영원한 불못인 지옥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는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롬7:24). 마음으로 선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죄 가운데 더 빠져듭니다(롬7:19).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입니다(롬6:23). 그런데 자신이 죄인 된 상태에서 죽으면 바로 지옥입니다(눅16:22~23). 그래서 하나님은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모든 사람의 죄를 담당하여 죽게 하셨습니다(사53:6, 요1:29, 요19:30). 이 죽음은 역사적으로 단 일회뿐인 영원한 속죄의 죽음입니다(히9:12). 그러므로 죽은 자가 되어야 원죄에서 해방됩니다(롬7:4, 갈2:20). 이것을 세례라고 햇습니다(롬6:4). 이것은 자기(주인인 마귀)를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롬6:11). 두 번째 자범죄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서 원죄를 사함받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지만 성령이 충만하지 않아 옛 구습이 남아 있어서 연약함으로 짖는 죄를 말합니다. 이 죄는 둘째 사망 지옥에 던져지지 않지만 하나님과 사귐이 되지 않아 누림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요일1:7, 사59:1~2). 이 죄는 우리가 우리 죄를 인정하여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십니다(요일1:9). 원죄롸 자범죄를 온전히 깨닫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