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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귐

  • 조회 : 136
  • 성경말씀 : 요한일서 1:1~4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7-09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귐 (요한일서 1장 1~4절)

 

미국인들이 진짜로 의지하는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나 돈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지난 1월 달에 있었던 풋볼경기 중에 심정지를 일으켰던 햄린 선수의 사건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아산병원 주석중교수도 심장혈관 흉부외과 교수로 최선을 다해 수술하지만 그 치료는 하나님께 있다고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현택환교수도 과학자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그 인생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음을 고백했습니다. 저의 30년 목회사역 역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되어졌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과 사역속에 성령님의 역사가 나타나야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일 가운데 성령님이 나타나 역사 하시지 않을까봐서 두렵고 떨었다고 했습니다.(고전2:3~4) 이 사실이 깨달아지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령님이 우리의 삶과 사역 속에 나타나 역사하시게 할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 1:3에서 사귐이라고 했습니다. 이 사귐이 있어야 누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사람은 당연히 주님과 사귐이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문제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사59:1~2) 그 죄를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렘2:13) 우상은 나를 위해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의지하는 것이 우상이라고 합니다.(출20:3~4)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데 나를 위해서 순종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모든 것(자기 자신, 가족, 자식물질, 사람, 조건, 환경 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귐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풍성함을 누리기 원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하나님과 자신과의 사이에 있는 우상을 제거해야 하나님과의 사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모든 삶과  사역 속에 나타나 역사하시는 삶이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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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귐
  • 2023-07-09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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