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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주린 영혼에게 채워주심

  • 조회 : 199
  • 성경말씀 : 시편 107:1~9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7-31

 

 

주린 영혼에게 채워주심(시편 107편 1~9절)

 

시편107편은 표제가 없어 저자나 배경을 알 수 없지만 내용으로 보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찬양하는 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보면 그들의 의지나 힘에 의해서 가나안 땅으로 오거나 애굽으로 내려가거나 출애굽을 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나라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단11:1) 왜 하나님은 세상 역사 중에서 어떤 나라는 망하게 하고 어떤 나라는 세우시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뜻을 위해서 그렇습니다. 페르시아 고레스를 통해서 바벨론을 무너뜨린 것은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자기 성전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이와같이 세상만사의 모든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므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그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시107:9) 다윗과 같이 사모해야합니다.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사모해야 되고(시28:1) 사도 바울도 성령님이 나타나 역사 하시지 않을까봐 심히 두렵고 약하여 떨었다고 했습니다.(고전2:3~4)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사모해야합니까? 첫째는 다윗처럼 회개의 영을 구해야합니다.(시51:10) 둘째는 야베스처럼 환란과 근심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구해야합니다.(대상4:10) 셋째는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은 형통한 복을 구해야합니다.(시1:3)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만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마7:7~8) 쉬지 않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필요를 구하셔서 풍성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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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린 영혼에게 채워주심
  • 2022-07-31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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