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 조회 : 240
  • 성경말씀 : 다니엘 3:13~18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1-23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다니엘 313~18)

 

본문의 말씀은 남 유다가 BC605년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제1차로 다니엘과 그 친구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포로로 잡혀갔을 때 사건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고 친구들은 지방을 다스리는 관리가 되었는데 어느 날 느브갓네살 왕이 자신의 금 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관리들과 백성들에게 그 신상에게 절을 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만약에 하지 않는 자가 있다면 즉시 맹렬한 풀무불속에 던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모든 관리들과 백성들이 절을 했는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만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은 대노하여 그들을 당장 잡아와서 그 신상에게 절 할 것을 다시 강요하였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에게는 큰 갈등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왕의 명령대로 하면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게 되고 말씀대로 하면 당장 불속에 던져지게 됨으로 진퇴양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시고 최고의 축복인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우리가 좋은 것을 선택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를 선택하기 바라셨고 순종하므로 그리심산의 축복을 선택하기 원하셨습니다.(28)

여호수아도 엘리아도 하나님을 선택하여 살 것을 강권했습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차갑던지 뜨겁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단호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왕과 불속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그리 아니해도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갈등이 있을 때 하나님 말씀을 선택하면 평안과 장래가 보장됩니다. 그러나 세상이나 물질을 택하면 그때부터 불안하고 결국에는 망합니다. 범사에 지혜로운 선택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 2022-01-24
  • 김재홍 목사
  • 241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