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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자

  • 조회 : 213
  • 성경말씀 : 전도서12:9~14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2-06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자(전도서 12장9~14절)

 

 사람은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49:20) 라고 했습니다. 짐승과 사람은 육체가 흙으로 지음 받았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창2:7, 19) 그러나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넣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전3:21) 왜 인생들의 혼이 위로 올라갑니까? 그것을 주신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전12:7) 그러므로 '사람이 깨닫는다' 하는 것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고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음을 아는 것이 깨닫는 것입니다. 그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고 했습니다.(전12:13) 그런데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짐승같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솔로몬도 세상의 지식이 많고 물질이 많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 될 줄로 알고 지식도 많이 가져보고 사업도 크게 해보고 눈에 보이는 것을 다 가져보고 먹고 싶은 것은 다 먹어 보았지만 헛되고 헛된 것을 알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만나지 못하면 다 한곳으로 가기 때문에 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사람이 짐승과 같이 먹고 마시며 배부르게 살다가 죽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헛된 삶이라고 교훈합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영생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요10:10)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하나님만 주인으로 섬기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모든 필요를 얻고 예수님만 주와 그리스도로 세상에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든 필요를 얻고 예수님만 주와 그리스도로 세상에 증거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분을 따라 살아감으로 복된 인생이 되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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