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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예배는 축복의 통로이다

  • 조회 : 129
  • 성경말씀 : 출애굽기 20:22~26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2-19

 

 

예배는 축복의 통로이다 (출애굽기 20장 22~26절)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서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행하면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내게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이르매 백성들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겠다함으로 시내 산 언약이 성사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불 가운데에 강림하셔서 십계명을 말씀하시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 임하여 복을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출20:24) 왜 하나님은 토단을 쌓으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면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는가? 라는 것입니다. 첫째, 토단을 쌓으라는 것은 이방인의 우상의 제단과 구별하라는 것이며(출20:23), 제단 자체를우상화 하지 말라는 말씀이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 둘째,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는 것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을 때(창3:8)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므로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 가죽옷이 가인과 아벨시대에는 제사로 나타났고 하나님은 아벨과 그의 제사만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벨이 피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히9:22) 이 모든 피 제사의 완성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히9:12) 그래서 예수 안에서 새로운 제사 즉 예배가 드려졌는데 그것은 떡을 떼는 성찬이 있는 예배입니다.(행20:7) 성찬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나누는 일입니다. 구약의 짐승을 잡아드리는 번제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은 이 일을 통해서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을 만나고 화목 하는 것입니다.(요14:6) 이 번제는 조석으로 드려야 되며 안식일 날 드려야 했습니다.(출29:39, 42. 31:16)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안식일을 완성하셨으니 예수 안에서는 부활하신 날을 주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구원의 빛을 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고전11:26) 그러므로 이 날에 주님이 함께 하셔서 복을 주시는 날이므로 주일을 사모해서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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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배는 축복의 통로이다
  • 2023-02-19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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