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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초보 신앙에서 완전한 신앙

  • 조회 : 130
  • 성경말씀 : 히브리서 6:1~8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4-02

 

 

초보 신앙에서 완전한 신앙 (히브리서 6장 1~8절)

 

믿음생활을 한 때가 오래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어린 아이가 되어 도리어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 된 이유를 히브리기자는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지 않고 완전한데로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초보는 무엇이고 완전한 것은 무엇입니까? 초보는 죽은 행실을 회개하는 것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세례, 안수, 부활, 심판 등 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 신앙의 너무나 중요한 기초요 교리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그것은 율법의 기능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초등교사 역할이었는데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지 않고 율법에만 머물러 있는 신앙이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요5:46), 롬10:3)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초보를 주신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것은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의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을 만나서 사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요일1:3) 우리 기독교의 성장은 다른 종교와 같이 혼자 경건의 훈련을 쌓아 어떤  득도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적인 신앙의 성숙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싫어하는 것은 버리고 기뻐하시는 것은 행하며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동행하면서 동역 하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요8:29, 요5:17)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율법에만 머물고자 함으로 실패했던(렘31:32) 것처럼 그리스도의 초보를 교리나 교훈으로 여겨서 거기에만 머물고자 하는 신앙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통해서 주님을 닮아가는 성숙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3차원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그 하나님을 알고 교제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엡3:3~4) 그러므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시므로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므로 성숙한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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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신앙에서 완전한 신앙
  • 2023-04-02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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