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초적인 신앙 (이사야 6장 1~8절)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서 예수님은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 중에 곤고하리라"(눅21:25) 라고 하셨습니다.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가 어떻게 이루어질까? 궁금했는데 2023년 UN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인 IPCC가 내놓은 6차 보고에 의하면 일 천년동안 지구의 온도가 1도가 올라가야 사람이나 자연이 적응을 할 텐데 일백년 만에 1.1도가 올라감으로 인해 오대양들의 온도가 올라감으로 주님이 말씀하신 여려 가지 재해가 발행한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마지막 시대가 가까이 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영원히 변함없이 성취되는 가장 기초적인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사40:8) 그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소명을 받았을 때 말씀인데 첫째, 하나님을 발견해야합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 들어갔다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둘째, 그때서야 진실로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자신이 죄인임을 진실로 고백할 때 제단 핀 숯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넷째, 죄 사함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뜻을 위해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발견해야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마15:15)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그 주님 앞에서 우리도 시도 바울과 같이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해야합니다.(딤전1:15) 그리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함을 받을 것입니다.(요일1:9) 이렇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주께서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