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오신 목적 (요한복음 14장 16~24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세상 죄를 짊어지고(요1:29),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4:6) 성령님이 오신 목적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고 주인으로 영접하는 사람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영원토록 함께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요14:16, 18) 함께하시는 예수님은 선한목자라고 하셨습니다.(요10:11) 선한 목자는 양떼를 지키며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서 양에게 생명을 얻게 하되 풍성이 얻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요10:10) 그런데 그것은 양떼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가능해지는 일입니다.(요10:4) 주님은 말씀하시고 양떼는 그의 음성을 듣는 것을 주님은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하셨고(요10:9)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요14:26) 이것을 한마디로 하나님과 사귐이라고 했습니다.(요일1:3) 이 사귐의 목적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엡3:19) 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낙심하거나 약해지는가? 그 이유는 사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귐이 있어야 죄사함을 받을 수도 있고 주님을 따라가며 도움을 받아 세상을 이겨 나갈 수가 있습니다.(사1:18, 요16:33) 그러면 어떻게 주님과 사귐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고 하셨습니다.(요14:21)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우리의 힘과 능으로는 말씀을 지킬 수 없습니다.(렘31:32) 그래서 이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성령님이 오셨습니다.(렘31:33)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요6:63) 그러므로 이 말씀을 우리 속에 차고 넘치도록 채우면 자동으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