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리입니까 제자입니까
나는 무리입니까 제자입니까 (요한복음 15장1~8절)
무리는 육신의떡을 위해/육신의 소욕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다가 더 이상 육신의 소욕을 얻을 것이 없거나 예수님을 따르는 것 때문에 고난이 있거나 육신의 소욕을 잃게 되면 언제든지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들입니다.(요6:26) 제자들은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표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 것을 보고 믿는 표적입니다.(요6:69)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법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성경공부가 아니라 제자들과 함께 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이것을 가지와 나무로 설명하셨는데 가지는 나무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나무와 함께 있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요15:5) 육체로 함께하신 예수님이 떠나가면 두 번째 보혜사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14:16) 예수님은 함께 하는 제자들에게 집중적으로 가르치기 원하는 것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며 예수님 자신을 알리기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알아야 모든 문제에서 자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8:32) 둘째, 이 예수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 해 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리기 원하셨습니다.(행1:8) 세상의 역사는 이일을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입니다.(마24:14) 셋째,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 증인의 삶을 살기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을 기도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14:14) 예수님이 누구신지 발견되어서 무리가 되지 말고 제자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