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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복된 가정을 이루자

  • 조회 : 193
  •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4:1~8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2-05-08

 

 

복된 가정을 이루자(디모데후서 4장 1~8절)

 

사도 바울은 육신적인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복음으로 낳은 아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딤전1:2, 딛1:4, 몬1:10) 그 중에 하나가 디모데인데 이 디모데는 바울에 의해 고린도교회와 빌립보, 데살로니가 교회 등에 보내져 사역을  함께한 동역자요 사랑하고 신실히 여기는 아들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이땅을 떠나가야 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한 내용이 본문의 말씀인데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 가정이 어떠한 가정으로 세워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시금석과 같은 말씀입니다.(딤후4:6) 우리 인간은 누구나 죽음 후에 심판을 받습니다.(히9:27) 그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내게 의에 면류관을 예비하셨다고 확신을 했습니다. 그 의에 면류관을 디모데 너도 얻도록 살아가라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붙들고 살아가야 될 말씀입니다. 첫째, 선한 싸움을 잘 싸우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싸운다고 했습니다.(갈5:17) 이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면 내가 죽고 주님이 주인으로 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고전15:31) 그러면 주님이 이기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달려갈 길을 다갔다고 했습니다. 주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은 주께서 주신 달려갈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주신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행20:24) 이것은 성령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행1:8) 셋째, 믿음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항상 주인으로 섬기는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대신에 우상, 자신, 물질, 환경 등을 주인으로 바꾸는 경우들이 많이 있음을 역사가 증거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끝까지 주님만 주인으로 섬겼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이 이와 같이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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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된 가정을 이루자
  • 2022-05-10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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