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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말씀에 의지한 믿음

  • 조회 : 121
  • 성경말씀 : 열왕기상 17:8~16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5-14

 

 

말씀에 의지한 믿음 (열왕기상 17장 8~16절)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주신 가정은 감사가 넘치는 가정 이었습니다.(창2:23) 그러나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은 이후부터 서로 돕는 베필의 신뢰가 깨어지고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해야 되고 쉼을 얻어야 될 가장 기초적인 가정이 불편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여인의 후손을 보내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예수님은 그 약속대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칭의, 의롭다함은 받았지만 옛 구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엡4:22) 그러므로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엡4:32) 이것을 실천 하는 방법이 범사에 감사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살전5:18) 그런데 이것도 주어진 환경을 따라 살면 할 수 없습니다.(롬7:19)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 보면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 자기를 위해 떡 하나를 먼저 갖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부는 가진 것이 자기와 아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 끼 먹을 수 있는 가루와 기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것을 먹고 나면 더 이상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죽어야 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그것으로 먼저 자기를 위해 떡을 만들어서 가져다주면 모든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과부가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했더니 약속하신 말씀대로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왕상17:16) 그러므로 우리의 상황이 최악일 때에도 말씀에 의지하여 범사에 감사하면 우리의 가정이 다시 행복하고 쉼을 얻는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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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4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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