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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

  • 조회 : 122
  • 성경말씀 : 열왕기상 18:30~40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5-28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 (열왕기상 18장 30~40절)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북 왕국의 왕은 아합 이었습니다. 아합은 왕후 이세벨과 함께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모든 선지자들을 다 잡아서 죽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 땅에 삼년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고 가뭄이 극심했을 때 엘리야는 아합에게 나타나 당신들이 섬기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불러서 영적대결을 제안 했습니다. 대결의 방법은 각각 제단을 쌓아놓고 각각의 신의 이름을 불러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진짜신이니 그 신을 섬기자는 것이였습니다. 먼저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아놓고 바알선지자들이 바알의 이름을 계속 불러도 응답이 없었지만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제단의 모든 제물을 태웠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의 우리의 예배입니다. 우리의 예배에도 반드시 응답이 있어야합니다. 어떻게 해야 응답이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첫째,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예배해야 합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신지 확신이 없어서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했습니다.(왕상18:21)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둘째, 우리의 예배는 반드시 피 제사 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범죄 한 이후에는 먼저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히9:22) 셋째,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으로 하는 제사를 싫어하셨습니다.(사1:12) 마음이 없이 하는 제사이기 때문에 저는 것, 병든 것 등으로 예물을 드렸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하는 예배를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말1:8~10) 마지막으로 우리가 날마다 예배해야 되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 성장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배는 세상에 계속해서 인간이 죄인인 것과 죄 사함 받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님인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시60:1) 예배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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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8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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