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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주 안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

  • 조회 : 68
  • 성경말씀 : 출애굽기 20:1~6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4-01-07

 

 

주 안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 (출애굽기 20장 1~6절)

 

오늘 본문은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으로 데리고 가서 그들이 들어갈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알려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출애굽 차세대들에게 이 언약이 그들의 조상들과 세운 것이 아니라 지금 그들에게 세운 것이라고 했습니다(신5:3). 그러므로 이 언약은 지금 우리와 세워진 언약입니다. 오늘 본문은 십계명 중에서 첫째와 둘째 계명인데 사실은 한 가지 계명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라는 것이고 둘째는 너를 위해서 살지 말라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면서부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끊임없이 우상숭배를 해 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을 위하여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죄의 근본된 사단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려 하지 않고 자기가 주인 되려고 하다가 타락했고 아담과 하와에게도 똑같이 유혹했기 때문입니다(창3:5). 사단은 지금도 우리에게 똑같이 유혹합니다. 첫째는 눈에 보이는 형상화된 것을 우상으로 섬기도록 합니다. 드라빔 같은 가족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부적이나 미신적인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사울 왕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생각대록 행하는 것이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삼상15:22~23).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우상숭배입니다. 셋째는 모든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골3:5). 자기를 위해서만 모으는 재물이 곧 우상이라는 것입니다(눅12:21). 넷째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딤후3:4).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람은 오직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서만 살아야 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삼사 대까지 저주를 받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천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약속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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