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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초대교회가 날마다 행한 일

  • 조회 : 40
  • 성경말씀 : 사도행전 5:33~42
  • 설교자 : 김재홍 담임목사
  • 설교일 : 2024-02-11

 

 

초대교회가 날마다 행한 일 (사도행전 5장 33~42절)

 

초대교회는 왜 날마다 성전에 있든 집에 있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을까요? 유다를 앞세운 무리들이 예수님을 잡아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있는 곳으로 끌고 갔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가 예수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께 맹세로 대답하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네가 말하였다" 하시고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는 것과 구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러자 가야바는 자기 옷을 찢으며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죽여야된다"며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겼습니다. 왜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을까요? 그들이 내세운 죄명은 신성모독이었지만 실상은 시기심이었다고 빌라도는 증언하고 있습니다(마27:18). 어떤 시기심입니까? 유대인들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였으나 실상은 마귀의 자녀요 사단의 회당이라고 했습니다(요8:44, 계2:9). 사단은 인간들에게 죄를 짓게 해서 자기의 종으로 삼다가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요8:34, 마25:41), 예수님이 나타나서 마귀의 일을 멸하려고 하니까(요일3:8)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인 자 가운데서 살려내셔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게 하셨습니다(롬14:9). 마귀의 하고자 하는 일이 못하게 되므로 사단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못 하게 한 것입니다(행4:2, 18, 5:40). 그러나 이 땅에는 아직도 죄로 인하여 사단의 종 된 상태에서 고통을 받으며 지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전하는 일을 할 수밖에 없음이 깨달아져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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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교회가 날마다 행한 일
  • 2024-02-11
  • 김재홍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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