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이 함께한 사람(사사기 16장 15~22절)

사사시대의 Cycle은 항상 똑같습니다. 범죄. 징계. 회개. 구원. 망각. 재범죄로 계속 반복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하나님 목전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이 사십년 동안 불레셋 손에 넘기셨다고 했습니다.(삿13:1) 그때 하나님이 사사로 세운사람이 삼손인데 삼손을 통해서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첫째, 삼손의 어머니는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지만 여호와의 사자가 수태고지를 해서 태어났습니다. 성경에는 태어나기 전에 수태고지의 의해서 태어난 사람이 셋 이 있는데 세례요한과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수태고지의 의해서 태어난 사람만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사람이냐 아닙니다. 다윗도 고백하기를 하나님이 나를 모태에서 지으셨다고 했습니다.(시139:13) 누구나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시고 때가 되면 불러 가십니다.(신32:50) 하나님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요19:30) 심판의 때에 그 목적을 위해서 얼마나 충성을 했는지에 따라 보응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목적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오직 예수의 증인되는 일입니다(눅24:48) 둘째는 삼손이 나실인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도 오직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살아야 되는 나실인 아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사43:7) 이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죄의 시작입니다. 셋째는 삼손의 힘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므로 주어지는 힘이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것을 잘못 관리해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시므로 두 눈이 뽑히고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항상 성령 충만해야 세상을 이기고 구원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