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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사도 바울의 신앙정리

  • 조회 : 107
  •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4:1~8
  • 설교자 : 김재홍 목사
  • 설교일 : 2023-06-25

 

 

사도 바울의 신앙정리 (디모데후서 4장 1~8절)

 

오늘은 73년 전에 이 땅에 6.25전쟁이 시작되었던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3일만에 서울을 빼앗기고 부산만을 남긴 위기에 처했습니다. 왜냐하면 남한정부가 수립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체제가 제대로 갖추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체제와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있으면 무슨 일을 만나도 싸워서 이겨 나갈 수가 있지만 체제가 갖추어있지 않으면 우왕좌왕 하다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임종의 때가 가까웠을 때(딤후4:6) 나를 위해서 의에 면류관이 예비 되었음을 확신 한다고 했습니다.(딤후4:8) 어떻게 살았기에 그와 같은 확신을 할 수 있었습니까? 첫째 바울은 달려갈 길이 분명했다고 했습니다.(딤후4:7)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달려갈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다가 육체의 물질이나 쾌락을 쫓거나 권세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달려갈 길은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6:19)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의 달려갈 길을 주님께로부터 받았던 것입니다.  (행20:24) 그러므로 우리의 달려갈 길도 주님께서 정하여 주셨습니다. 첫째,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해야 합니다.(요1:12) 둘째, 주님과 사귐을 가져야 합니다.(요일1:3) 셋째, 주께서 주신 사명인 복음 전파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마28:19) 넷째,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요14:3) 다섯째, 또 다른 제자를 이 땅에 남겨두어야 합니다.(딤후2:2) 이와 같은 달려갈 길을 갈 때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훼방하고 대적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고후11:23~28) 그런 것들을 모두 물리치고 달려갈 길을 계속 가는 것을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지켰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의지하여 사는 삶입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나아갈 때 주님만 의지하여 모든 필요를 얻으므로 사람이나 세상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삶입니다.(빌4:11~13) 이와 같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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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 바울의 신앙정리
  • 2023-06-25
  • 김재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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