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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승천 직전에 하신 주님의 명령

  • 조회 : 12
  • 성경말씀 : 사도행전 1:1~5
  • 설교자 : 김재홍 담임목사
  • 설교일 : 2024-04-07

 

 

승천 직전에 하신 주님의 명령 (사도행전 1장 1~5절)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반드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행1:5). 성령의 세례가 필요한 이유는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고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출19:5~6).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출24:7). 그러나 그들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렘31:32). 그때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어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렘31:31, 33). 그 언약의 방법은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속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입니다(렘31:33). 그들의 속에 두는 하나님의 법을 에스겔 선지자는 '새 영', '내 영'이라고 하였습니다(겔36:26~27).또 요엘 선지자도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며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욜2:28~29). 베드로 사도는 "오순절날 성령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임하신 것은 요엘 선지자가 말한 것이 성취된 것"이라고 했습니다(행전2:16). 그러므로 성령을 받는 것은 새 언약의 필수 요건입니다. 이것은 또한 구원의 증거이기도 합니다(엡1:13, 고후13:5).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는가? 두 번째 이유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사2:3, 미4:2). 누가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부터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눅24:47). 그러므로 새 언약을 위해 반드시 성령님을 받아야 되고, 받은 사람은 모든 족속에게 죄 사함을 전하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온전히 깨달아지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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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천 직전에 하신 주님의 명령
  • 2024-04-07
  • 김재홍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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