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서 발견된 사람 (빌립보서 3장 9~16절)

우리 인생 앞에는 수없이 많은 길들이 열려 있습니다.(마7:13~14) 그러나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했습니다.(잠16:25) 왜 바른 길인데 사망의 길입니까? 사람이 보기에 바른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주인이 아닙니다.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지으신 분이고 피 값으로 사신분이기 때문입니다. (창1:27, 고전6:20) 예수님은 죄인 된 우리를 그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습니다.(고후5:17) 그러므로 우리는 주인 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합니다.(롬12:2) 첫째는, 그 안에서 발견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빌3:9)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생명이신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므로 이미 영생을 얻었으므로 사망에서 자유 합니다.(요11:25~26) 주께서 책임지시고 인도해 가시므로 장래를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빌1:6, 시23:3) 우리는 질그릇이지만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함께하시므로 절대 망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가지고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고후4:7, 6:10, 빌4:13, 요14:14)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면 됩니다.(살전5:16~18) 둘째는,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면 됩니다.(빌3:14) 그 상은 부활의 상입니다.(빌3:11) 그 부활은 각각 영광이 다릅니다.(고전15:41) 그러므로 우리는 더 나은 부활을 얻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히11:35) 그러러면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말고 오직 뒤에 있는 일은 잃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면서 달려가야 합니다.(빌3:13) 뒤에 있는 것은 육체로 알던 자기입니다.(빌3:8) 위에서 부르신 상을 얻는 방법은 복음을 전할때 값없이 전하고 자기의 권리를 다 쓰지 않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고전9:18) 그러므로 사도 바울도 모든 사람에 대하여 자유하나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는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고전9:19) 어디에 이르렀든지 그대로 달려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하신 말씀대로 순종하여 온전한 부활에 이르기를 축복합니다.